캘리포니아 어느 병원 중환자실의 사진이다(출처: bioethics.net 블로그)
과연, 이 아이를 하루 세번 만나야 하는 의료진은 감정적으로 충분히 강한가? 환자를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무를 강요당할 때,
또 의무에 따른 그 결과로 경험할 무력감, 죄책감, 슬픔은 누가 해결해 줄까?
모두가 약하고 모두가 도움을 바란다고, 잠시 물러서서 함께 우는 것이, 우리 약점을 인정하는 해결책이 머리로는 가능하겠지만…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우리 직업은 이미, 그리고 점점 더 극한 직업이 되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