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네이처에는 한국의 부끄러운 실상이 하나 더 공개되었다. 기자는 이런 기행(奇行)-기행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의 배후에 한국의 입시제도가 있다고 지적한다.
두 가지 요소가 있는 것 같다. 우선 쉬운 저자자격, 그리고 어려운 대학입시. 아무 것이나 덕지덕지 가져다 붙여야 직성이 풀리는 더러운 근성도 이야기 해야 할까? 
이번 주 네이처에는 한국의 부끄러운 실상이 하나 더 공개되었다. 기자는 이런 기행(奇行)-기행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의 배후에 한국의 입시제도가 있다고 지적한다.
두 가지 요소가 있는 것 같다. 우선 쉬운 저자자격, 그리고 어려운 대학입시. 아무 것이나 덕지덕지 가져다 붙여야 직성이 풀리는 더러운 근성도 이야기 해야 할까?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사실 황 모가 자랑했던 ‘원천기술’이 실현된 것 같네.
다만 기술을 실용화한 연구자와 대학으로 연결된 전문가의 comment가 한심하다. 폐기되는 수정란을 사용하니 윤리적 문제가 줄어들 것이라니, 애시당초 배아줄기세포의 윤리문제를 이해하지 못했구나.
황우석 연구는 난자 매매가 이슈화 되었지만, 배아줄기세포는 배아를 ‘파괴’해야 해서 극렬한 반대가 있다. 낙태를 지옥갈 죄라고 믿는 사람들은 새 기술을 살인이라고 할 게다. 윤리문제는 모양만 바꿔서 계속된다.
솔직히, 어느쪽이든 안될 이유가 내겐 불분명해 보인다.
해마다 열리는 BK 연구윤리세미나 진행 중.
올해는 논문을 어떻게 쓰고, 작성 과정에서 무엇을 주의해야 할지 살펴보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2010년 쯤 연구윤리세미나에 처음 참여할 땐, 행사처럼 진행했던 기억이 남았는데 이제는 제법 형태가 갖춰졌다. 실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실제로 상의하는 세미나로 진행된다.
그만큼 준비하는 나도 부담이 많아지고, 내가 적절한 사람인지 당연한 질문이 따른다. 연구윤리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나는, 정말 적합한 사람인가?